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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아름답게 차려입은 신부처럼 준비되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이제 하나님의 거처는 백성 가운데 있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 자신이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이전 질서가 다 지나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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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몸과 영혼이 새 하늘에서 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들은 원죄 이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처럼 새 땅에서 그분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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